경남에서도 독감 백신을 접종한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어제 오후 6시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있는 목욕탕 열탕 안에 79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세신사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10시쯤 경남 창원시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했고 56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예정입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