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과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인천대공원사업소가 반디논 가을걷이를 했습니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해마다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벼 베기와 탈곡 등 체험행사를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들만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확한 반디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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