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특수고용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3일) 대리운전 노동자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대리운전 노동자 20만 명 가운데 산재 보험을 적용받는 사람이 3명뿐인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처우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대리운전자를 포함한 특수고용 노동자들에게 산재와 고용보험이 적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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