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안된다는 답장이라도 줬으면 좋겠어요"
300통의 시정서한 메일을 보내도
많이 와봐야 1~2통의 답변을 받는다는 그들.
붓 대신 컴퓨터로 전 세계에 한국을 바로 알리며
'21세기 독립운동가'로 불리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의 청년들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K-POP, K-Beauty 등 자랑스러운 한류 열풍이 불며
다양한 분야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이 알려졌지만,
아직도 외국 교과서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독도'가 '다케시마'로 표기된 사례는 여전히 비일비재합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드론 소프트웨어 업체인 미국의 '에어맵(Airmap)'이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독도에서 드론을 띄우려면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라고 안내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울신문이 반크의 청년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독도의날 #동해 #DOKDO
독도의 날 캠페인 참여 링크!
http://dokdo1025.prkorea.com
반크 글로벌 청원 참여하기!
http://vank.prkorea.com/?page_id=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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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Bed - 유민규
Music Playlist by http://reurl.kr/259358B9VD
NCS Playlist 무료음원 - https://www.youtube.com/watch?v=XTZt-0IEY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