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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자가 오늘 하루 12명 늘어, 모두 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의 80%가 70대 이상 고령자입니다. 보건 당국은 사망과 예방접종의 직접적 인과성이 매우 낮다며 접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윤석열 검찰총장의 퇴임 뒤 봉사 발언에,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윤 총장을 겨냥해 "칼잡이의 권한은 감시받고 통제돼야한다"고 하자, 진중권 전 교수는 "범인의 견제와 통제를 받아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두자릿 수로 내려왔지만 각종 행사가 열리는 핼러윈 데이 1주일을 앞두고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 도심 유흥가 풍경을 취재했습니다. 4. 미국 대선 열흘을 앞두고 트럼프와 바이든 후보의 여론조사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체 지역 여론조사에선 바이든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경합주에선 격차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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