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가 우리은행을 상대로 무려 5년 8개월 만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2015년 2월 이후 우리은행에 26경기를 내리 졌던 하나원큐는 18점을 올린 강이슬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을 68 대 65로 이겼습니다.
우리은행은 김소니아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5점을 몰아넣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남자 농구에서는 3점슛만 13개를 꽂아넣은 현대모비스가 KCC를 96 대 65로 대파하고 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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