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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향년 78세로 별세했습니다.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지 6년 5개월 만입니다. 삼성 측은 고인과 유족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 1등 만든 글로벌 거인…이건희, 향년 78세 별세 2. 이 회장의 별세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에도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입니다. 18조 원이 넘는 이 회장의 계열사 지분의 처리 방식이 관건인데, 자세히 분석합니다. ▶ 10조 상속세 넘어도 첩첩산중…이재용의 해법은? 3. 요양 시설과 학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부행장을 포함한 임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다음 주말 '핼러윈 데이'가 코로나 확산의 또 다른 고비가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 61명…여주 '라파엘의 집' 26명 확진 ▶ '코로나 복병' 핼러윈…이태원은 벌써 거리두기 실종 4. 경기도의 한 시청 공무원이 사회복무 요원들을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쌍소리하며 "머리 박아"…공무원 가혹행위 포착 ▶ [SDF2020] 지적인 당신을 위한 '미래 생존 키트' ​▶ [뉴스속보] 코로나19 재확산 현황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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