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은 이건희 회장 타계에 따라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애도했습니다.
삼성은 내부 시스템에 온라인 추모관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댓글을 통해 이 회장을 기리도록 했습니다.
임직원들은 "회장이 말한 위기 의식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발전해 가겠다",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켜 감사하다" 등 추모 글을 달았습니다.
이 회장의 부고는 오늘 오전 그룹 임직원들에게 공지됐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삼성서울병원의 빈소 내부에 50인 이상 집합이 금지돼 삼성 임직원들도 조문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회장과 인연이 깊은 일부 전·현직 사장 등 일부 임원들만 제한적으로 조문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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