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10분쯤, 부산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119안전센터 앞에서 28살 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보조석에 타 있던 26살 차 모 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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