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사유시설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복구를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재난지원금은 모두 19억9천800만 원으로 지역별로는 울주군이 15억5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중구가 5천150만 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 46동과 어선 9척, 농작물 3천500여 헥타르, 비닐하우스 3.8헥타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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