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정오쯤 세종시 연기면 연기사거리에서 25톤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근 음식점과 커피숍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화물차 운전자와 커피숍 주인, 행인 등 3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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