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확진자 폭증에 붐비는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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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28일 오후 강원 원주시에서 7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는 27일 질환 치료차 병원을 찾았다가 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시 보건당국은 A씨를 강원대병원에 입원시킬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 확진자는 이날 3명이 추가되면서 148명으로 늘었으며 강원도 내 확진자는 총 2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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