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코로나19에 완치된 뒤에도 각종 후유증에 시달린다는 소식, 들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이슈톡 첫 번째 키워드는 "이게 원래 내 얼굴"입니다.
혹시, 이 얼굴 기억하시나요?
지난 1월 코로나19 감염으로 얼굴이 검게 변해 충격을 줬던 중국 우한의 의사 '이판' 씨인데요.
최근 이판 씨의 얼굴, 이렇게 변했습니다.
이판 씨는 지난 5월 퇴원 뒤 회복 과정을 거쳐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왔다는데요.
당시만 해도 중국 의학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 간 기능 이상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판 씨는 인공 심폐 장치에 의존해 투병생활을 해왔다는데요.
이판 씨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삶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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