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맹활약하는 경찰 사이드카(교통 오토바이) 영상이 화제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7일 "자유로 파주 부근에서 도로 곳곳에 낙하물이 많아 위험하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판단해 급히 현장에 출동했는데요.
경찰 사이드카는 지그재그 운행을 하며 차들의 속도를 늦춰 교통 흐름을 차단했습니다.
그 사이 경찰관들은 도로에 나가 낙하물을 정리했고 별다른 사고 없이 현장 조치가 끝날 수 있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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