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이 새해 첫 업무를 연탄 나눔 봉사로 시작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 2백여 명은 어제(2일)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그룹 합동 시무식을 마친 뒤 노원구에 있는 백사마을을 찾아 30가구에 연탄 3천750장을 전달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새해 첫 업무를 연탄 나눔으로 대신하는 봉사를 9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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