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90대 치매 노인이 3시간여 만에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치매를 앓는 95살 김 모 할머니가 삼척시 당저동 집에서 사라졌다는 며느리의 신고가 삼척소방서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CCTV로 동선을 추적한 끝에 어젯밤 9시쯤 집에서 3km가량 떨어진 뒷산에서 김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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