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와 경상북도의회가 정부의 김해신공항 백지화 발표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남권 5개 시·도가 합의·수용한 대로 김해신공항을 책임 있게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김해신공항 백지화 시도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경상북도의회도 성명서를 내고 "김해신공항 백지화에 대해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은 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덕도 신공항이 다시 추진되면 심각한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하고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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