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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 우한발 아냐"…외부유입 주장 본격화 중국이 코로나19가 후베이성 우한이 아닌 다른 곳에서 시작됐다는 주장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전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수석 역학 전문가인 쩡광은 지난 19일 온라인 학술회의에서 "우한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곳이지 기원한 곳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쩡광은 "중국은 2003년 사스 발발 후 세계 최고의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기에 코로나19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학 전문가인 우쭌여우도 "냉동 해산물이나 고기를 통해 코로나19가 중국에 유입됐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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