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열린 제21회 '전파방송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MBC의 무인이동체용 초정밀 위치정보시스템(RTK)이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론이나 자율주행차 등 무인이동체의 위치제어에 사용되는 이 시스템은 위치 오차를 수 센티미터 수준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파방송 기술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 통신과 방송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한 기업과 개인에 선정하는 상으로 매년 과기정통부가 수여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yo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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