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체 다이슨이 주최하는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디자인 대회인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최종 우승작으로 가정용 유방암 진단기가 선정됐습니다.
스페인 학생이 개발한 유방암 진단기 '더블루박스'는 소변 내 특정 대사물에 반응하는 A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집에서도 유방암 초기 징후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는 버려지는 폐작물을 활용해 자외선을 흡수한 뒤 전기를 만들어내는 '아우레우스 시스템 테크놀로지'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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