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료진(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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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송내동에 사는 6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동생이 다니는 서울 한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A씨의 동생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정확한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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