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동안 프로배구에서 놀라운 수비들이 펼쳐졌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디그로 살린 공은 팀의 사기를 올리고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2점 효과' 수비로도 불리는데요. 손이 안 되면 발로 받고, 닿을 듯 말 듯 거리가 모자라면 몸을 던진 눈호강 수비들을 〈스포츠머그〉에서 모았습니다.
(글·구성 : 박진형 / 편집 : 한만길)
박진형 작가,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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