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최규한 기자] 한국시리즈에서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1일 1깡’ NC 강진성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승부처가 될 5차전을 앞두고 2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날아다니는 NC 강진성. 4경기에서 타율 4할(15타수 6안타) 3타점 OPS 0.800을 기록중이다.
지난 2차전 2-5로 지고 있는 9회말 1사 만루에서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두산 마무리투수 이영하를 완전히 무너뜨렸고, 4차전에서도 중요한 적시타를 날렸다.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꼬박꼬박 안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별명인 '1일 1깡'을 실천했다.
우승 승부처가 될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둔 NC 강진성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