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코로나 사태 지원금이 포함되지 않았다며, 본예산 통과 전에 예산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어제(23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12월에 예산안을 통과시키고 1월에 또 추경이 거론된다면, 정부 신뢰에 문제가 생긴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 3차 유행은 정부의 방역 실패가 근본 원인이라며 고위험 지역 전수조사를 제안하고 오는 25일 민노총이 예고한 집회도 강도 높은 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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