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연말연시를 맞아 오늘부터 약 두 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매일 밤 9시부터 새벽 1시 사이 논현역·합정역·노원역·이태원역·영등포시장 등 유흥가와 시장·지하철역 주변 426곳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불시에 아침 시간대 '숙취운전'과 '주간 음주운전'도 단속하며, 전동킥보드·이륜차·자전거 운전자도 음주 단속 대상입니다.
남효정 기자(hjh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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