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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미애 장관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했습니다. 윤 총장은 "위법하고 부당한 처분"이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전에 보고를 받고 별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2. 서울중앙지검이 윤 총장 장모가 불법 요양병원을 설립하고 운영 등에 관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총장의 수사 개입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3. 대전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천에선 해양경찰이 유흥업소 방문을 숨겨 확진을 키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4. 1년 뒤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전망이 역대 최고로 집계됐습니다. 5. 국민의 힘이 내년도 본예산에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을 담자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는데, 재난지원금을 두고 여야 공수가 뒤바뀌었다는 지적입니다. 6. 트럼프의 지시로 바이든 당선자에 대한 정권 이양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바이든은 국가 정보국 등 주요 내각에 여성과 이민자를 내정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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