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여행재고'에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8월, 우리나라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재고'로 조정해 발표했었습니다.
미 국무부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숫자가 많을수록 강력한 여행경보입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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