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인 `여행재고`에서 2단계인 `강화된 주의`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가 23일자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8월 한국 전역에 대해 3단계인 '여행재고'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미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등입니다.
김정환 기자(kjhwan1975@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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