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가 석궁을 쏴 다치게 한 10대 아들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복부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아버지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들 A군을 존속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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