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이사회 심의와 교육부 허가 없이 옵티머스 사모펀드에 120억 원을 투자한 유자은 건국대 법인 이사장 등을 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 했습니다.
교육부는 유 이사장 등이 학교 법인 재산을 부당하게 관리해 법인 부동산 수익 업체인 더 클래식 500이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부는 유 이사장과 건국대 법인 감사에 대해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절차를 추진하고 이사 5명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습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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