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등 전태일 3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예정대로 오늘 총파업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한 서울시의 방역 수칙에 따라 서울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10인 미만 규모의 산발적 집회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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