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4일) 382명 발생해 그제보다 33명 더 늘어나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19명을 제외한 363명은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9명, 경기 77명, 인천 39명 등 수도권에서 255명이 확진됐고,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부산과 충남이 각 18명, 광주 14명, 강원 12명, 경남 10명, 전북·전남 각 8명, 대구 5명, 대전 4명, 울산·충북·제주 각 3명, 경북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환자 3명이 또 숨져서 누적 사망자는 5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지연 기자(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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