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서부 유타주의 사막 한가운데서 주변 환경과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3.6m 높이의 금속 기둥이 발견됐습니다.
주 정부 당국자들이 현장에 갔을 때, 이 기둥은 땅바닥에 고정된 상태로 서 있었는데요. 주변에 발자국은 물론 자동차 바퀴 자국도 없어 누가, 어떻게 이를 설치했는지 종잡을 수조차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기둥의 정체를 놓고 추측이 난무합니다. 그중에는 외계인이 설치한 것 아니냐는 질문도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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