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조치로 직무를 정지당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택에 머무르면서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은 대검찰청을 방문해 조남관 차장검사로부터 윤 총장이 자택에 머물며 직무정지 결정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차장검사가 윤석열 총장이 오늘(25일) 오전 법사위 출석을 위해 자택에서 국회로 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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