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25일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전국에 있는 민주당 사무실 여러 곳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했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겠다고 했지만,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선 아홉 명 넘게 모이면서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발의한 노조법 개정안을 철회하고 전태일 3법을 통과시키라고 여당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송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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