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에서라면 누구에도 밀리지 않는 괴력의 사나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입니다.
대형 트럭을 밧줄에 매달아 당기고!
4백kg 무게의 자동차를 맨손으로 들며!
거대한 타이어를 운반하는 것도 거뜬한 근육질 남성들!
마치 신화 속 나오는 헤라클레스를 보는 것 같은데요.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람의 힘만으로 이렇게 무거운 걸 끌 수 있다니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습니다.
러시아 크림반도에서 괴력의 사나이를 뽑는 대화 현장입니다.
이 대회에 많은 러시아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체력과 근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올해 대회 최고 스트롱맨은 22살 남성이 뽑혔는데, 코로나19 영향으로 관중들의 환호 없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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