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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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거주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 일원을 방문한 뒤 24일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검체 검사를 받았다.
그의 동거가족은 없다.
A씨는 청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는다.
A씨를 포함해 26일 청주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A씨는 청주 122번째, 충북 253번째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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