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1천만 원짜리 고가 마스크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2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한 마스크 전문 업체가 100만 엔, 한화로 약 1천60만 원인 럭셔리 마스크를 선보였는데요. 이 마스크는 0.7캐럿의 다이아몬드와 300개 이상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그리고 진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마스크가 가격만큼 실제로 바이러스를 막는 데 효과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26일 일본 NHK에 따르면 전날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는 1천946명으로 파악됐는데요.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3만8천499명으로 늘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최수연>
<영상: 로이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