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단계 확대 적용 이틀 만에 신규확진자가 583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하루 확진자 1천 명도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2. 윤석열 총장 직무 배제 사태에 고검장 6명과 검사장 17명이 "추미애 장관이 검찰의 정치중립 훼손하고 있다"며 "재고"를 요구했습니다. 전국 검찰청 10여 곳에선 평검사 회의가 열렸습니다.
3. 윤 총장이 직무정지 조치 사유 중 하나인 '판사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윤 총장을 대검에 수사의뢰하고 윤총장 징계심의위를 다음달 2일로 예고했습니다.
4. '박사방' 조주빈에 징역 40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조주빈과 공범들이 각자 역할을 분담한 만큼 박사방은 '범죄집단'으로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5. 방한 후 '과잉 의전' 논란을 낳은 중국 왕이 부장이 강경화 장관과의 회담에 약 25분 지각했습니다. 왕이는 "코로나가 통제되면 시진핑 주석 방한이 성사될 것"이라해 사실상 연내 방한은 어려워보입니다.
6. 아르헨티나에서 '축구의 신'으로 불린 전마라도나가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펠레를 비롯한 축구계 인사들의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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