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이 시상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 방송 부문에 JTBC '코로나 장발장' 기획보도가 선정됐습니다.
심사진은 생계형 범죄에도 무거운 처벌을 피하지 못하는 일명 '장발장'들의 사연을 연속 보도해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문제점을 드러냈고, 법 개정안까지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JTBC는 구운 달걀 18개를 훔쳐 징역 1년 형을 받은 수원 코로나 장발장 사연을 시작으로 넉 달 동안 관련 문제점을 깊이 조명했습니다.
봉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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