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열고 가스 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공자 등 38명에게 포상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롯데비피화학(주) 정동환 상무가 사업장의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경동나비엔 황인수 전무와 디앨㈜ 임근영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개인 35명과 (주)에어퍼스트 등 3개 회사가 정부 포상과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 이정연 기자
이정연 기자(vivaj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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