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가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를 포함한 모든 수험생의 안전한 수능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서울 종로에 있는 경복고등학교를 방문해, 증상별로 분리된 시험실 등 고사실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능은 우리 사회에서는 기회의 공정을 상징하는 국가적 대사라고 강조하고 수능 당일까지 남은 기간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도 방역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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