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윤형철 박사팀이 미세먼지 주범인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그리고 악취까지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습식 세정설비를 이용해 연소산업, 제철산업 등지에서 많이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수용성 악취 유발물질을 동시에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해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우 [leejw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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