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 NC가 창단 후 처음 정상에 오른 기쁨을 팬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리포트 ▶
NC 팬들에게 온라인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는 자리인데요.
우승의 주역들이 하나 하나 등장하고요.
우승 트로피도 다시 한 번 공개하면서 그때 그 기쁨을 되새겼습니다.
화제가 됐던 '집행검' 얘기는 오늘도 빠지지 않았어요.
[양의지/NC]
"울고 있는데 검을 뽑으라 해서 당황스러웠고…하늘로 올릴 때 선수단 전체와 환호할 때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3행시에선 '노검사'로 불리는 노진혁 선수의 순발력이 돋보였어요.
[노진혁/NC]
"집! 집이냐? 행! 행동으로 옮겨라. 검! 검사하러 간다."
가장 많이 나온 질문, 내년 목표에는 이런 답이 나왔습니다.
[박민우/NC]
"내년에도 통합 우승이 역시 목표고요. 올해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게 제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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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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