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8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승용차 1대를 모두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 35살 A 씨는 경찰에 "주행 중 휘발유 냄새가 나서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왔더니 갑자기 불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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