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제 도입 등을 요구하며 철도노조가 진행 중인 태업 여파로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부 일반열차 운행이 중단됩니다.
대상 열차는 경부선 4개, 장항선 4개, 호남선 4개, 관광열차 4개 등 모두 16개입니다.
한국철도는 "태업 기간에는 사전에 모바일앱 '코레일톡' 또는 홈페이지 등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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