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가 준법투쟁인 태업에 들어가면서, 오늘부터 12월 1일까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관광열차 등 일부 일반열차 운행이 중단된다고 코레일이 밝혔습니다.
경부선과 장항선, 호남선, 관광열차 등 4개 노선에서, 각각 4개씩 총 16개 열차가 중단 대상입니다.
코레일은 모바일앱과 홈페이지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해달라고 이용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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