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근처 펜션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펜션 건물 3개 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억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펜션 이용객과 인근 주민 등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펜션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