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2.1%를 기록했다"면서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경기 반등의 힘도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말한 뒤 "경기반등의 추세를 연말까지 이어가면 내년 상반기부터 우리 경제는 정상궤도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