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어제(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발인이 12월 31일로 돼 있는 한 노동자의 장례식장에 다녀왔는데 유족은 사고 원인을 정확히 알기 전까지 장례를 치를 수 없다고 말했다는 내용도 전했습니다.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정의당과 류호정 의원은 여당이 소극적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류호정 의원의 5분 발언을 압축했습니다.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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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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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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